드리우니 한옥카페 _ 강화도
카페&디저트
강화도 한옥카페
드리우니
와봤습니다.

"드리우니"
푸른향기를
햇살과 바람을
드리운다는 뜻인 것 같았어요.

카페내부로
들어가면
잔디와 기와집이
보이는데
너무 이뿌네요.


카운터는
한쪽에 컵으로
장식하고
있어서 멋스럽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셀프바에는
담요와 기본적인
냅킨, 빨대...등
있어서 사용하기
편했어요.


한옥의 대청마루
좌식과 테이블로 된
좌석도 있어서
좋았어요.

눈꽃빙수는
사기그릇에
담아 주셨는데
시원해 보이고
맛 있어 보였습니다.

쿠앤크스퀘어는
층층이 쿠앤크와 크림의
조합이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빙수, 디저트와 커피를
시켜서
가족끼리 즐겁고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쿠앤크스퀘어를
크게 한입 먹어
보았는데요.
쿠앤크 과자의 초코맛과
크림과 케익의
부드러운 맛이
당충전 되는 것 같았어요.


눈꽃빙수에
인절미떡과 팥이
많아서
고소하고 달콤해서
요즘 너무 더운데
시원하게 먹고나니
더위가 싹~
가시는 것 같았어요.

미니 약과를
다과로 주셨은데
너무 귀여웠어요.


디저트를 즐기고
밖에 나오니
한옥의 멋스러움이
발길을 잡아
더 머무르게
만들더군요.

한옥미와 소품들까지
멋져서
사진기 셔터를
마구마구
누르게 되더라고요.

"가을"과 "겨울"에 또 와보고 싶네요.
그때 이 한옥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기대 됩니다.
•
•
한옥카페도 사람이 거의 없어서
조용히 우리가족이 짧았지만
편하게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고 나왔습니다.

코로나 힘들시기 모두 당충전도 하면서
힘네세요
'카페&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랑스버터 (0) | 2025.06.02 |
---|---|
초이당 _ 제주 남원읍 (올레4코스) (0) | 2021.12.01 |
디저트39_부평청천점 (0) | 2021.10.27 |
홍자몽 에이드 _ 홈카페 (0) | 2021.07.23 |
Bakery CAFE _ 인천부평점 (2) | 2021.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