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워 지면서
식욕이
없어질쯤
여기 꼭 가는 것 같아요
•

함흥냉면으로
수요미식회
출연했던 맛집
이라고 하네요
•
저는 티비를
안봐서
티비 방영되는
맛집을 잘 몰라요
•
PASS~

더워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어요
•

•
•
고민중
•

따뜻한 육수 국물이
정말 맛있어요
•

왕만두 시켜봤는데
직접 만드는 것
같았어요
•

만두 맛있어요
•

드디여
•
함흥냉면
•
시원하고 민밋한
맛이지만
계속 생각나는
맛인것
같아요

회냉면
홍어무침하고
같이
곁들여 먹으면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
꼬들꼬들
•
면이랑 홍어랑
잘 어울리는
맛 입니다

점심때 식욕없으면
함흥냉면
도전해 보세요
•
더위를 잠시
잊게 해주는 것 같아요

한우먹으러
순우블랙
드디여
왔습니다
•

미리 예약해서
방문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회거리두기로
테이블을 전부 채워서
손님을 받지
않는 것 같았어요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서
창가쪽으로
앉을 수 있었어요
•

테이블셋팅은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접시위에
왼쪽_핑크소금 / 오른쪽_흰소금
소금 두가지 종류로
셋팅이 되어 있었어요
•

콜키지(Carkage)_무제한Free
콜키지 무료라
저희는
와인2병을
미리 준비해서
입장했습니다
•
원하는 와인을
마음것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1865, 아이스와인
두병 시음 했어요
•

•
•

고기추천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아어요
•

쉐프 한분이
고기 셋팅 및 구워
주셔서
좋았어요
•

•
한우 익어가는 중
•

고기가 두툼해서
스테이크
같았어요
등심이
너무 부드러워서
등심아닌줄 알았어요
•

접시에
한입크기로
잘라주어서
먹기도
좋고
정말
잘 대접
받은 느낌이라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
모두 힘든데, 먹는거라도
잘 먹고
힘내요
행복합시다

오랜만에 하동관 나들이
명동이 본점

쒼나쒼나

설렁탕과 밥을 말아서
나오는데요.
숟가락도 그릇에
담겨 나왔어요.

석박지랑 파는 적당량
조금한 그릇에 담겨 나왔네요.
•
•
•
석박지위에 항상
저렇게 배추김치 한장을 덮어서
주더라고요.

???오잉?

국물이 참 맑아요
다른 설렁탕집 가면
설렁탕 국물이 하얀데
여기는
정말 집에서 설렁탕 끓이면
나오는 국물같아서
더 신뢰가고 믿음이
가더라고요

순식간에
다
뱃속으로
들어가 버렸어요

허영만샘의 식객1권에
하동관이 소개가
되어서
책을 보면서도
방가웠어요

어~~ 나여기 가봤는데...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또 먹고 싶네요.

코로나 때문에 많이
지쳤는데
충전이 되는 기분입니다.
마지막까지
모두 몸 건강하세요.

온면 . 온반 . 수육

충무로 . 맛집 . 고수레

고수레의 대표메뉴

질 좋은 고기 . 한약재 육수 . 친절한
고수레를 다녀왔습니다.
.
맛도 최고였는데,
친절도 최고의 맛집 입니다.

고기의 종류별로
온반_4가지/ 온면_4가지
수육/ 정톤주_2가지
다양하게
즐길수 있도록
분리해 놓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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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힘줄을 잘 못 먹는 편이라
메뉴 분류가 잘 되어진
음식점을 좋아해요.
"사장님~ 요거 빼주세요."
주문때 까다로운 손님이
되지 않아도 되니까요.
ㅋㅋㅋ 제가 좀 소심해서...

고수레 내부는 ㄷ자 모양으로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가운데서 조리해서
손님 앞으로 바로 음식을
전달해 주십니다.

기본반상 먼저 받아
보았는데요.
기본반상만 받아도
기분이 좋아 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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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기그릇을 좋아해서요.
여기 식기류는 전부
녹그릇을 사용해서
더 좋았습니다.

밥과 육수, 고기를
서비스로 더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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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엄마처럼
깍두기, 물을
계속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소스는 총3가지가 있어요.
각자 좋아하는 소스를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네요.

고수레 영업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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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점은
맘도 따뜻한가 봅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곳 이네요.

고수레는 충무로 한국의집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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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날씨에
속이 든든하고 따뜻하게
데워주는 음식을
먹으니 몸이 녹고
마음도 풍요로워 지는 가을인 것
같습니다.
앗! 그리고 여기 마스크 보관용
봉지를 주더라고요.
정말 센스도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