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담마을 _ 석모도
외각's 미슈랭
석모도 드라이브
나왔습니다.
•
드라이브도
식후경
이라고
토담마을에
왔습니다.

토담마을 입구에는
꽃들로
이뿌게 정원을
꾸며 놓아져
있어서
밥먹으로
왔는데
꽃구경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는 좌식으로
뒤에
이쁘게 미니정원이
있는 곳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낙지볶음 정식
벤뎅이무침 정식
압력솥밥
이렇게 시켰어요.

낙지볶음은
매콤해 보이면서
낙지가 통통해서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벤뎅이 무침은
벤뎅이가 많고
매콤해 보이면서
새콤하니 맛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 개인적으로 벤뎅이를 좋아하지 않아서"
맛은 보았는데
새콤매콤한 맛에 벤뎅이 만의 약간 비릿한
맛이 나더라고요.

압력솥밥은
강화섬쌀로
밥을 해서 그런지
밥이 고슬고슬
찰기가 있어
맛 있어 보여요.

밥을 다 푸고서
누릉밥 해 먹기
위해서
물을 부어놨습니다.

낙지볶음 한입
먹어보았 습니다.
탱글탱글하니
쫄깃쫄깃해서 식감도
좋고 매콤하니
입맛이
돋아서 밥한공기
뚝딱하게 되었습니다.

시골된장찌개는
중간에 매울때
한입 먹으면
입안이
고소한 두부와
구수한 된장맛이
좋았어요.

낙지볶음 다 었습니다.
밥이랑 쓱쓱 비벼 먹으니
무더운 여름
입맛도 돌고
힘도 나네요.

누릉지도 순식간에
쓱싹~^^~
고소하니 다먹고 나니
슬슬 노곤해 집니다.

코로나가 심각해 지면서 될 수 있으면
집콕하려고 노력했는데,
작년부터 집콕만 하면서 지내다
보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가족끼리 근교 드라이브나
하자고 나왔는데,
맛 있는 밥도먹고
여기 오기전 "석모도 수목원"
들렸는데 의외로 사람이 거의 없어서
우리가족끼리 조용히
산책하고 내려와서
밥먹으니 이제야 조금 힐링도 되고
힘도 나는 것 같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요.
힘들면 사람 없는 곳에서 잠시
힐링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다들 힘내세요.

'외각's 미슈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일장반점_제주 모슬포항 (0) | 2021.12.01 |
---|---|
BOSTON BURGER _ 청천동 (0) | 2021.08.21 |
삼원각 _부평 (0) | 2021.06.15 |
스떼이끄 300 _ 부평 (0) | 2021.06.07 |
온센_부평점 (0) | 2020.11.07 |